퇴실하고 나오면서 리뷰적습니다

잊어버리전에 퇴실하자마자 리뷰올립니다~
가족6명 트리플룸 사용했구요
새로 생긴 숙소라 예약할때 리뷰가 하나도없고 포털사이트에도 안나와서 불안하고 걱정했지만
입실하자마자 감동했네요ㅠ

사진그대로였고 내집같은 편안함에 정말 힐링하고왔습니다~!
식기세척기,미니오븐,토스터기,드라이기,전기밥솥 다있고 주방가구가 다 한샘이더라구요 주방기구들도 모두 새제품이라 좋았어요ㅠㅠ짱짱
한가지..302호 가스불이 약하던데 그래도 다른게 완전만족이니 이건 흠도 안되네요ㅎㅎ 이것도 만족ㅎㅎㅎ

수건 더 요청드렸더니 바로 달려와주시고 서비스도 좋으세용

밤에 산책나갔는데 옥포항이 근처라 숙소 코앞이 바다네요
바로앞 공원에 외국분이 버스킹하고있었는데 비긴어게인을 간접체험했어요♡ 살짝 걷기도 좋고 음악으로 힐링도되고!
숙소 옆에 편의점도 많고, 치킨집, 식당,바다도 있고 위치가 정말 좋네요ㅎㅎ

홈포레스트레지던스 정말정말 추천합니다
홍보성글이 많아 제 리뷰도 그렇게 비춰질까 억울하네요ㅜㅜㅎㅎ
사진은 만들어먹은 아침식사구요, 어젯밤 버스킹:)